서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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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요약 (vs 플라톤)카테고리 없음 2021. 1. 1. 22:17
고대인들의 변화 지각할 수 있는 사물의 변화 변화는 두 대립되는 것들 또는 양극의 것들 사이에서 일어 나는것 (예: 검 ➡️ 흰, 뜨거운 ➡️ 찬) 이 대립되는 형상들은 대립자들이라고 한다. 변화의 문제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무척 어려웠던 것은 그들이 찬것이 뜨겁게 되었다를 냉기가 열로 되었나는 모순을 범한데 있다. 따라서 기체를 자명한 것으로 가정할 필요성이 생겼다. 기체는 자체로는 아무런 성질도 지니지 않는다. 이 기체가 주어지면 변화의 진행을 설명할 수 있다. 즉 구체적인 대상을 떠나 버렸으며 그 밖의 다른 것이 그 속에 자리잡게 하게 되었다고 말함으로써 설명이 가능해진다. 플라톤은 형상이 대립자와 단독으로 떨어져 존재함을 주장한다. 동시에 그것은 구체적인 사물안데 들어간것으로 보았던 반면 아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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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하루/study 2021. 1. 1. 21:14
보편이란? 모든것에 공통되거나 들어 맞는 것이다. 보편이 실재한다. (실재론 ) 보편이 실재하지 않는다. (유명론) 실재론 : 보편은 실재성을 가지며 개체에 앞서 존재한다. (플라톤) 유명론: 흰색 자체는 성립하지 않고 흰 것만이 있다. 보편은 단순한 개념에 지나지 않으며 다만 채체만이 실제 한다. 보편의 문제란 ? 보편들이 어떠한 종류의 존재를 가지고 있는가? 오직 인간의 정신속에만 존재하는가? 그것들은 개체들에 대해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보편논쟁: 스콜라 철학 이후 보편이 실재로 존해하나? 스콜라 철학에서 정통파가 실재론의 입장을 취하는 이유? 기독교의 근본교리에 따르면 교회는 사람들의 특수한 모임들에 여러가지로 나타나는 모든 외현을 떠나서 실재하는 것이다. 교회는 변화의 세계에 모든 우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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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요약하루/study 2021. 1. 1. 20:58
플라톤은 자연 속에서 영원하고 불변하는 것뿐만 아니라 도덕과 사회 속에서 영원하고 불변하는 모든 것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이 둘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플라톤은 영원히 변치 않을 고유한 현실성을 파악하려 하였다. 엠페토클레스와 데모크리토스는 모든 자연현상이 변하기는 하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사물이 네 가지 있다고 말했다. 원자가 그것이다. 플라톤도 이 문제를 탐구 하지만 방식이 달랐다. 플라톤은 우리가 자연에서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만물은 모두 변한다고 생각했으므로 결코 분해할 수 없는 네 가지 원소 따위는 없다. 예를 들어 '말'이란 고유한 '형상'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플라톤에 따르면 영원하고 변치 않은 것은 어떤 물리적 원질도 아니다 그것은 도리어 그것에 따라 모든 현상이 형성되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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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이 가지고 있는 3가지 측면하루/study 2021. 1. 1. 18:18
철학은 두가지의 주된 면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성숙함에 따라 제3의 면이 발전한다. 그것의 첫번째는 우리가 살고 있는 대우주 (세계자체를)를 설명하고자 하는 시도이며 두번째는 그 대우주 속에 존재하는 우리 인간의 본성과 세계에서의 위치와 관계에 대한것 (윤리적인면과 정치적인 면 포함)을 찾고자 하는 시도이다. 세번째는 이 첫번째와 두번째를 토대로 세워진 하나의 철학체계를 비판하는 비판철학이다. 유럽철학 흐름은 두가지 전체로서의 우주의 본질과 기원, 인간의 삶과 행위를 다룬다.